티스토리 뷰
하루에 우리 체내 혈중 칼슘이 얼마나 필요할까요?
이온화칼슘을 먹게 된 계기
2021년 3월 그날의 일이 생각납니다. 기억하기 싫은 날이었습니다. 40대 후반에 가까워지면서 주변 지인들이 아파하는 소리를 많이 들었지만 나한테 직접적으로 실감 나게 느꼈던 적은 없었습니다. 두 다리의 무릎이 갑자기 아프기 시작했고 정확히 말하자만 무릎 바로 위 부분이었고 병원을 3군데 전전긍긍 다니면서 진통제와 염증을 한 달 가까이 복용을 하였지만 진전이 없었습니다. 2달이 지나면서 지인들의 추천으로 한의원을 가서 침을 2주 정도 맞아가며 고통을 이겨냈지만 잠시동안 고통을 잊은 정도에 불과했습니다. 그리고 시간이 흘러 더 심각한 상태로 흘려가면서 두 발목까지 아파오고 운동을 못하게 되면서 손목과 허리까지 옮겨가게 되었습니다. 우울증에 시달리며 어떻게 할지 몰라 3달이 흘렸고 유튜브 영상을 찾아가며 영양제와 뼈에 좋은 칼슘을 섭취하였으며 운동도 병행하기 시작했습니다. 위가 좋지 않아 식품 보조제인 알약을 섭취하는 것은 나한테 무리인 것 같아 먹다가 중단하기도 했습니다. 일단 중요한 것은 걸어 다니는 것이 제일 급선무이기 때문에 다리운동과 근력을 키우기 시작했으며 아침에 시간에 천천히 늘려가면서 다리 근육 운동과 걷기를 병행하면서 하루하루를 보내면서 7월이 되었고 운동 중간에 위가 약한 나한테 딱 맞는 이온화 칼슘을 찾았습니다. 달릴 수도 있게 되고 구두를 신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여기까지 읽어 주어서 감사합니다. 이 시간들은 저에게 인생에서 가장 힘든 시간들이고 내가 지금 자신감이 얻어 더 열심히 살아가는 계기가 되어서 이 글을 읽으시는 분들에게도 도움을 되길 바라는 마음에 적어 봅니다.
이온화칼슘설명(복용한 칼슘)
병원에서 처방한 칼슘은 대개 1000-1200mg 이 적정수준으로 나옵니다. 그러나 병원에서 처방한 칼슘과 주사제가 중년, 노년에게 골절 위험을 예방하지 못하는 것으로 보고가 되고 있습니다. 왜일까요? 혈액 내로 들어간 칼슘이 흡수가 안되고 체외로 배출이 되어 버리기 때문입니다. 지금 제가 복용하고 있는 칼슘은 이온화칼슘으로 혈액 속으로 흡수되어 세포 속으로 들어가기 쉽게 만든 제품입니다. 이온칼슘은 매일 혈액에 350mg 정도가 적거나 많거나 적정하게 유지시켜주는 약 300mg이 충분하다고 합니다. 이 제품은 칼슘 184mg: 마그네슘 91mg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2:1 비율로 맞춰줘 있습니다.
이온화칼슘섭취방법
이온화칼슘을 분말형태와 캡슐형태로 나와있습니다.
1. 분말형태: 위가 약해 소화기에 장애가 있으신 분들은 이 제품을 미지근한 500ml물 혹은 차가운 물에 타서 하루 종일 조금씩 마시면 됩니다.
2. 캡슐형태: 아침에 바쁜 직장인들을 위해서 캡슐형태가 따로 출시되었습니다. 간편하게 드시면 될 것 같습니다.
이온화칼슘섭취 후 반응
이온칼슘섭취하고 2일 정도되면 개인별로 건강상태가 다르므로 변비가 올 수도 있고 냄새가 안나는 방귀가 자주 나오다가 2주정도 되면 개인적인 소견으로 사라지게 됩니다. 사람마다 반응이 다르지만 일반적으로 봤을 때 거의 이 정도 증상이 보입니다. 가끔 위가 안 좋다고 하시는 분들은 위가 약하신 분들이라서 조금씩 처음에 섭취하면서 양을 늘려 가면 될 것 같습니다. 저는 위가 약해서 위에 좋은 제품도 먹으면서 칼슘을 복용했는데 훨씬 수월하게 효과가 나타나서 섭취하기 편했습니다.
복용 후 나만의 효과
이온칼슘을 먹으면서 좋아진 것은 심장 부정맥과 어지러움이 없어졌다는 사실입니다. 일반병원에서는 부정맥이 아니라고 하는데 가끔씩 심장이 일정하지 않게 뛰어서 걱정했는데 공부를 하다 보니 칼슘과 마그네슘의 비율이 맞지 않으면 근육이 이완과 수축하는데 문제가 발생한다는 말을 듣게 되었습니다. 이 제품을 칼슘과 마그네슘 비율을 정확하게 맞춘 제품으로 저한테는 꼭 필요한 제품이었습니다. 물론 뼈도 튼튼하게 유지시켜주며 추가로 먹는 것은 비타민 D를 함께 섭취하고 있습니다. 반드시 당부하고 싶은 말은 몸을 산성으로 만들지 마시고 채소와 과일을 많이 드시고 균형 잡힌 식단과 운동을 병행해야 시너지 효과가 날 수 있습니다. 마지막까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제품소개
제품이 궁금하시다면 아래 링크를 참고하시면 됩니다.
'건강식품리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역류성 식도염 해결 찐 후기, 15년 이상 지속된 질병 (1) | 2024.01.26 |
---|---|
위에 좋은 영양제 지포스 복용후기 (0) | 2023.05.17 |
- Total
- Today
- Yesterday
- 땅콩골다공증예방
- 황칠나무면역력강화
- 땅콩당뇨
- 땅콩당근
- 율무눈건강
- 땅콩노화예방
- 구기자혈당수치
- 구기자피부개선
- 브로콜리면역력강화
- 땅콩변비예방
- 브로콜리혈관건강
- 자보티카바당뇨
- 황칠액
- 황칠나무 당뇨
- 자보티카바피부개선
- 자보티카바안토시아닌
- 자보티카바면역력
- 구기자차
- 구기자당뇨
- 당근항암효과
- 당근카레올리브유
- 땅콩버터보관
- 구기자면역력강화
- 땅콩사과
- 율무당뇨개선
- 황칠나무잎차
- 브로콜리뼈건강
- 땅콩혈당
- 이석증에나쁜음식
- 당근면역력강화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