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황버섯 효능 부작용 끓이는 방법(상황버섯현미쌀)

상황버섯은 진흙 덩어리 형태로 자라 가다 겨울이 되면 성장을 멈추고 노란 부분이 진흙색으로 변하며 다시 봄이 되면 노랗게 덧 자라는 다년생 버섯입니다.  상황버섯은 280가지의 종류가 있으며 일본, 오스트리아, 한국에서 재배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다음 상황버섯은 효능, 부작용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상황버섯 효능

1. 항암효과: 상황버섯에는 베타글루칸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서 발암물질을 분해하고 암세포가 재발, 증식하는 것을 억제하며 폐암, 유방암, 전립선암, 대장암과 같은 질환에 도움을 주며, 암이 전이되는 것을 예방하고 종양 억제율은 96.7%가 됩니다. 

2. 피로개선: 상황버섯을 꾸준히 끓여 먹을 경우 몸의 독소를 제거하여 피로를 풀어주며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유지하여 피로를 개선하는데 효과가 있습니다.

3. 피부미용효과: 상황버섯에는 비타민 C가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서 강력한 항산화 기능을 하며 노화로 인한 기미와 주근깨와 같은 피부질환을 개선하는데 효과적입니다.

4. 간기능개선: 상황버섯은 간의 해독작용을 돕고 간의 기능을 향상시키며 지나친 음주로 인한 간이 약화되고 간 기능 손상이 될 경우 상황버섯을 꾸준히 달여 먹으면 도움이 됩니다.

5. 면역력강화: 상황버섯에 함유된 베타글루칸은 베타면역세포의 기능을 활성화시켜 종양 억제율의 80%이상이며 독감, 알레르기, 코막힘, 우울증과 같은 질환에도 효과적입니다.

상황버섯 부작용

1. 상황버섯을 장기간 복용할 경우 간손상을 촉진하므로 적당량을 복용하시길 바랍니다.

2. 상황버섯을 다량 섭취시 복통, 속쓰림, 설사와 같은 질환이 동반되므로 알맞게 섭취하시길 권장드립니다.

3. 상황버섯은 찬 성질이 있으므로 평소 몸이 찬분들은 성인기준 하루 200ml가 적당합니다.

상황버섯 끓이는 방법
1. 흐르는 물에 상황버섯을 가볍게 씻습니다.
2. 상황버섯 절편(20~30g)을 2L 생수가 든 약탕기에 넣습니다.
3. 물이 끓기 시작할 때 센 불에서 달이고 중불로 10여분 정도 더 달입니다.
4. 달인물은 식힌 후 빈용기에 담아서 냉장보관하시고 한 잔씩 드시면 됩니다.
5. 5번정도 재탕이 가능하므로 반복해서 달여 냉장보관하시면 됩니다. 
상황버섯의 영양성분들은 수용성이므로 12시간 이상 장시간 끓였을 때 단시간 우린 물에 비해 종양 억제율이 높은 것으로 연구결과가 발표되었습니다.

상황버섯 현미쌀

상황버섯 쌀에는 염증의 원인이 되는 독성을 억제하는데 펠리눌린과 항암과 항당뇨, 항비만에 효과적인 히스피딘성분과 베타글루칸, 페닐알라닌성분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서 다양한 암과 질병을 억제하는데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일반 상황버섯보다 현미로 키운 상황버섯이 활성 산소와 염증을 억제하는데 효과가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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